고객·주민과 함께 즐긴 영화 상영회
한미부동산협회(이하 협회, 회장 케빈 김)가 송년회 대신 마련한 영화 ‘헤어질 결심’ 상영회가 협회 회원, 관계사 직원, 지역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상영회는 지난 15일 더 소스 몰 내 CGV에서 포유어럭서리(대표 조셉 정) 후원으로 진행됐다. 협회 측은 상영회가 끝난 뒤, 우리아메리카은행과 팀스피릿 부동산그룹이 제공한 선물을 관객에게 나눠줬다. 또 소스 몰 내 3층 포유어럭서리 전시관에서 상영회 참석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했다. 케빈 김 회장은 “송년회 대신 영화 상영회를 마련한 덕분에 지역 주민과 부동산 관계자들이 연말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됐다. 헤어질 결심이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수작이라 그런지 많은 관객이 즐거워했다.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더 만들어 보겠다”고 말했다.마무리 고객 고객 주민 지역 주민 올해 마무리